하스스톤 투기장//드루이드 12승 (190313) 게임이야기


1. 살아 움직이는 마나는 사제를 만나 영혼의 절규를 맞지만 않으면 좋은 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살기로 하나 선택. 


2. 2코, 3코에 좋은 하수인이 나오면 일단 갖겠습니다. 거친 야수조련사 선택


3. 제압기가 마땅찮은 노루지만 6코 주문을 벌써 잡기는 싫어요. 압살을 볼 수도 있는 무쇠가죽 공포뿔 선택


4. 2코 하수인이 나오면 집어주는게 맞지만 약제사는 너무 허약합니다. 뾰족니를 뽑아서 정리용도로 쓰겠습니다


5. 수액 살포자는 욕심 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정적인 완강한 복족이 선택


6. 노루의 승리공식 야생의 포효 획득


7. 짐승단 폭력배는 도적만큼은 아니지만 노루도 재미 볼 수 있습니다. 사기용도로 하나 데려갑니다


8. 용사냥꾼도 갖고싶지만 1코 하수인은 소중합니다. 반딧불 정령 선택


9. 몸좋은 3코하수인이 탐이 나지만 드라카리 요술사는 왠지 끌리지 않습니다. 기계가 확보되지는 않았지만 쓸만한 5코 하수인
전투기계 선택


10. 버프로 사기칠수도 있고 전개용도로 사용도 가능한 로아의 징표 선택


11. 야성적인 공격병은 아주 선호하는 하수인이지만 복족이와 콤보를 노리기 위해 죽음예언자 선택


12. 2코스트 하수인은 여기서 구합니다. 민물악어 선택


13. 뒷심을 볼 수 있는 큰 하수인을 챙길 차례. 보랏빛 땅벌레 선택


14. 4코라인이 너무 없어서 누군가 조종하는 수확기 선택. 좋아하는 하수인은 아닌데 하다보면 뽑게됩니다. 전투기계와의 시너지를 기대해봅니다


15. 4코하수인을 더 채웁니다. 장비 수집가 선택


16. 반딧불을 하나 더 챙기고싶지만, 노루는 독성 하수인도 소중합니다. 돌가죽 바실리스크 선택


17. 조경 작업은 3코에 4/4를 하는 좋은 카드지만 2코 하수인을 채워봅니다. 토르톨란 채집꾼 선택


18. 시체생환사로 재미 볼 카드들이 있습니다. 3코만 너무 많아지면 무리가 있으니시체생환사 선택


19. 데빌사우루스도 덱에 어울려 보입니다. 그치만 5코 튼튼한 하수인을 포기하기 힘드니 먼저 가져갑니다. 둥지를 튼 로크 선택


20. 2코 하수인을 또 채울 시간. 무리의 드루이드 선택


21. 여기쯤 뽑았으면 용아귀 화염용 하나 가지는게 좋아보입니다. 덱에 광역기능을 더합니다


22. 뾰족니가 있긴 하지만 비슷한 기능을 또 골라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 덱은 막 물어보겠습니다. 물기 선택


23. 야포는 하나 있습니다. 5코스트 하수인이 너무 많으니 마나 커브를 고려합니다. 까마귀지기 선택


24. 가볍게 가고 싶습니다. 알서리꾼을 합류시켜 필드에 계속 하수인을 남겨봅니다


25. 마찬가지 논리로 아마니 광전사 선택


26. 제압용으로 휘둘러치기를 가져가도 좋겠지만, 막 물 수 있는 수단들이 있습니다. 해골마 선택


27. 소중한 1코 하수인 은빛십자군 종자 선택


28. 1코는 항상 소중합니다. 반딧불 정령 선택. 은빛십자군 부대장도 가져갈만 합니다


29. 소중한 1코 하수인들을 확보했으니 야생의 징표로 이득을 취합시다


30. 영광의 전설 픽. 야포도 있으니 오닉시아로 필드를 채우겠습니다


1,2,3코스트 하수인들을 쭉쭉 내서 야포를 발동시켜 이기면 되겠습니다


제가 또 해냈습니다

하스스톤 투기장//성기사 12승 (190308) 게임이야기

1. 새로운 도전자는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첫픽으로 뽑는건 보류합니다. 긴급소집은 4코에서 5코로 바뀌고나선
쓰기 힘든 카드가 되었습니다. 성기사는 강력한 직업 도발카드(티리온, 타림)이 있고 체감상 잘 물어옵니다. 바위언덕 수호병 선택.

2. 나는 성기사. 4코전까지 필드전개를 활발히 해서 이길 예정입니다. 곰팡이술사를 미리 집어놓고 각을 만들 수 있게 싸울래요.

3. 셋 다 갖고싶습니다. 곰팡이도 집어놓은김에 빠르게 전개할 수 있는 카드를 골라봅니다. 취향에도 저게 마음에 듭니다. 길 잃은 신병들 선택

4. 전설이 나왔지만 쓸건 없습니다. 그냥 4코 4/4 하수인으로 쓰기위해 개노답 공작 발라나르 선택

5. 길 잃은 신병들과 좋은 카드호흡을 보일 어린 라바사우루스 선택. 적응도 나쁜카드 아닙니다

6. 저 체력 하수인들을 많이 쓸거니 화염용은 안뽑습니다. 버프로 이득을 보겠습니다. 종을 울려라! 선택

7. 2코 하수인을 집고싶습니다. 아까 뽑은 라바사우루스는 빈필드에 내긴 아까워요. 붉은해적단 약탈자 선택. 무기를 뽑는다면 전투의함성 효과도 노릴 수 있습니다.

8. 비슷비슷하게 갖고싶으면 아까 발라나르 공작 뽑은게 생각이 납니다. 종을 울려라는 있으니 썩은 사과나무 선택


9. 이왕 이렇게된거 4코를 의도적으로 안뽑아 보겠습니다. 바나나 장사꾼 선택


10. 파락키 전투도끼 선택. 무거운 카드라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상대 성기사들이 재미봤던게 생각이 나서 저도 한번 써볼랍니다.


11. 초반 필드우위를 점하는게 성기사의 승리공식. 1코 1/3에 기계 종족값도 있는 발광로봇 선택


12. 좋은 3코 하수인 검은숲 요정 주저없이 선택


13. 변수 만들 수 있는 미사일 발사기 선택. 나름 합체도 됩니다.


14. 1코에 정의로운 수호자를 내는것도 좋긴 하지만, 상황 불문하고 훨씬 좋다고 생각되는 알도르 평화감시단 선택


15. 필드전개를 활발히 할 예정이니 바다 거인이 사기칠 각이 한번은 나올겁니다. 바다 거인 선택


16. 용들에게 참교육을 행하실 용사냥꾼 선택


17. 주문 전문가가 주전감인지는 애매하지만, 2코스트 하수인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선택.


18. 셋다 좋기때문에 탐험용 넓적칼 선택. 발라나르가 은근 신경쓰이기도하고, 그냥 카드의 위력만 봐도 넓적칼이 좋아보입니다.

19. 심통난 거북이 선택. 3코를 세게 갑니다. 바나나도 있으니 버프를 발라서 이득을 볼 수도 있을겁니다.


20. 뒷심 봐줄카드 하나 뽑습니다. 발라나르도 여기까지온거 전함을 노려봅니다. 새로운 도전자 선택


21. 4코는 결국 피할 수 없게되었네요. 곰팡이술사와의 연계나 필드에서의 유지력을 위해 전율엄니 난투꾼 선택


22. 최대한 가볍게가서 필드를 장악해야합니다. 잿멍울 괴물 선택.


23. 2코스트 하수인을 추가 확보합니다. 약삭빠른 발목깨물이 선택. 

24. 어두운 신념은 좋은 제압기입니다. 성기사에게 저만한 단일 제압기도 없고, 1코 신병 두마리 소환 후 연계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6코 꿀주먹은 좋은 하수인이라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돌주먹 오우거 선택. 


25. 기계 종족값도 있고, 합체각도 노려볼 수 있고, 개체 증식을 통한 바다거인/곰팡이술사 시너지도 있는 증식하는 위협 선택. 


26. 2코스트는 이제 충분히 확보된 것 같습니다. 왕년의 최강자 선택. 


27. 즉시 필드에 발려서 이득도 취하고 스노우볼 굴리기도 좋은 왕의 축복 선택. 


28. 드로우도 봐 줄 수 있고, 주문전문가 시너지도 받을 수 있는 천벌의 망치 선택. 


29. 슬슬 뒷심을 챙기며 덱을 마무리해봅니다. 감전된 데빌사우루스 선택. 


30. 저코 하수인 깔고 3코부터 사기를 쳐보겠습니다. 정의의 칼날 선택. 


덱이 완성됐습니다. 하수인 전개 해놓고 버프를 잔뜩 발라 우직하게 상대의 명치를 노리겠습니다.


12승 성공. 10연승 후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마지막 힘을 짜내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으헤헤

하스스톤 투기장//드루이드 12승 (190115) 게임이야기


1. 드루이드 2승 퀘스트가 떴길래 오랜만에 노루로 해봅니다. 역병이 재미를 본다는건 이미 불리하다는 이야기니 뽑고싶지 않습니다.

로아의 징표는 사로나이트 광산노예와 비슷한 위력을 내줍니다. 여차하면 버프를 발라서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한번 써보겠습니다.

★로아의 징표 선택


2. 작은 하수인들을 여러 장 깔고 버프를 발라 필드를 먹는 플레이가 노루의 컨셉에 더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외눈깨비는 혼자

덜렁 나갔다가 잡힐수도 있으니 벌써 뽑기는 위험.

★임프 소환사 선택


3. 상어팀 구경꾼은 노루 영능과 잘 어울리고 토큰이 나오는게 제법 쏠쏠하겠지만 체력이 너무 낮아서 탈락. 양조사는 전함류

하수인이 많이 있다면 좋지만 현재 시점에선 3/2랩터. 야생의 징표를 발라서 필드 우세를 노려봅니다.

★야생의 징표 선택


4. 광역 버프를 발라서 필드 우위를 점하려는게 기본작전. 나머지 두개도 좋지만 일단 야생의 힘부터 확보합니다.

★야생의 힘 선택


5. 노루가 나무정령 시너지를 볼 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아까 갖고싶었던 불사조가 더 좋은카드로 보입니다.

★불길의 불사조 선택


6. 덱을 무겁게 짜두고 후반으로 빨리 가려면 3번도 쓸만할지도?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뽑을게 별로 없네요. 

이럴땐 남들이 잘 뽑던 픽으로 가봅니다. 5코에 2/4를 하긴 싫지만 독성 두개를 깔아보겠습니다.

★거미줄 짜기 선택


7. 2코에 낼 하수인이 없어 깨물이를 고민. 하지만 몸이 너무 약합니다. 기계가 아직 없긴한데, 방금 5코에 거미줄 짜기를 골랐으니

이번엔 싸워줄 수 있는 하수인을 가져갈랍니다.

★전투 기계 선택


8. 압살을 한번만 발동시킬 수 있다면 공포뿔이 좋겠지만 어떻게든 그 전에 당할 것 같습니다. 2코하수인이 없으니 요정용 갑니다.

★요정용 선택


9. 지하군주는 세워서 버텨놓고 토큰들을 깔아서 필드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발톱의 드루이드는 상황에 맞게 돌진과 도발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카드입니다. 지금은 초반장악을 하고싶으니 낮은 코스트로 가져갑니다.

★지하군주 선택


10. 나왔습니다. 태고의 비룡조차 고민하지 않게 만드는 '그 카드'. 한방에 역전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궁극의 역병 선택


11. 1코부터 뭔가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딧불 정령을 가져가겠습니다. 야성적인 공격병은 노루가 쓰기에는

아마니 광전사보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일단은 더 갖고싶은걸 가지겠습니다.

★반딧불 정령 선택


12. 제압기가 갖고싶습니다. 아까 요정용을 뽑아둬서 용족 시너지도 있긴 있습니다. 그치만 요정용은 초반에 나가야되는 카드고,

끝내 전함을 못보면 3번은 7코스트를 그대로 낭비할수도 있습니다. '그 카드'로 제압기를 대체한다? 고민이 되지만 1번 2번도 

딱히 갖고싶진 않은 카드. 제압기 욕심을 못이기고 3번으로 갑니다. 뒤쪽에서 용이 나오면 뽑아봅시다.

★난동을 피우는 용 선택


13. 여기서는 바실리스크를 골랐습니다. 독성을 3코스트에 하나 5코스트에 두개 깔아서 상대의 필드전개를 저지하는게 목적.

★돌가죽 바실리스크 선택


14. 아까 전투 기계를 뽑아뒀으니 큰 고민없이 증식이로 갑니다.

★증식하는 위협 선택


15. 자연화 하나정도는 가져볼 법도 한데, 독성을 확보해뒀으니 여기서는 초반 철벽수비를 담당할 도발을 뽑겠습니다.

★잿멍울 괴물 선택


16. '그 카드'가 있긴하지만 방어도 쌓는건 용이하지 않을 듯 하니 4코스트에 힘싸움을 해줄 하수인을 가져갑니다.

★재생하는 불량배 선택


17. 별똥별 정도는 요즘에 갖고 다녀야되는 것 같습니다. 광역과 제압 기능을 동시에 내줄 수 있는 좋은 주문

★별똥별 선택


18. 1번, 2번도 기본 밥값은 하는 카드지만 덱에 속공 기능이 없습니다. 압살 보면서 필드전개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눈먼 순찰대원 선택


19. 깔깔이도 기계를 소환해주긴 하지만, 덱 방향성에는 너무 느릴 듯. 토큰들을 주루룩 뱉어내서 야생의 힘을 발라 경기를

제압하는것이 목적. 기계 시너지도 있고 1코부터 나갈 수 있는 캥거루로봇이 좋습니다

★캥거루로봇 선택


20. 6코도 비어있고, 속공으로 쓸 수도있고 킬각도 볼 수 있는 노스랜드가 마음에 듭니다.

★은빛십자군 부대장 선택


21. '그 카드'도 찾아올 수 있고 전세가 불리하면 퍼져나가는 역병을 찾아올 수도 있는 비전 발전기를 채용합니다.

★비전 발전기 선택


22. 찾고있던 카드 등장. 필드전개☞버프☞야포 승리공식으로 갑니다.

★야생의 포효 선택


23. 2번, 3번 모두 3코스트에서 맹활약 할 하수인들이지만 2코 하수인이 없는 것 같아요. 야성이 하나 가져갑니다.

★야성적인 공격병 선택


24. 독성도 이것저것 있고, 별똥별도 있고, 7코스트 용도 뽑아놨으니 별빛섬광은 과투자 같습니다. 몸좋은 하수인이나 하나 씁니다.

★버섯 물약꾼 선택


25. 토큰류랑 잘 어울리는 스톰윈드 용사가 보입니다. 데려갑니다.

★스톰윈드 용사 선택


26. 암습도 다른애들이 쓰는걸 보면 쓸만하긴 한데, 용 시너지도 볼 수 있고 광역 기능도 해주는 용아귀 화염용이 더 좋아보입니다.

★용아귀 화염용 선택


27. 멀록은 없으니 1번은 그냥 하수인 기능만 할겁니다. 자연의 징표는 비슷한 기능의 카드를 뽑아놨습니다. 저코 정리기로 

할퀴기를 기용합니다.

★할퀴기 선택


28. 1코 하수인 하나 더. 방금 할퀴기를 뽑았으니 뾰족니까지는 필요 없을 듯

★사나운 두더지 선택


29. 여기서는 전령. 중간중간 필드교전 편하게 할 때 쓰겠습니다.

★날쌘 전령 선택


30. 마지막은 갈림길. 야포와의 연계 또는 드로우로 활용할 예정

★갈림길 선택


★야포를 던져서 이기려는 덱 완성. 빠르게 빠르게 필드를 깔고 버프를 누적시켜 야포각을 기다립니다.


1차전 Vs주술사 (1승 0패)

1코스트 캥거루로봇 후 지하군주를 깔아놓고 로아의 징표에서 나온 2마리 하수인들로 필드 교전에서 지속승리. 

스톰윈드 용사가 화산을 빼주고 지하군주가 끝끝내 최후까지 살아남아서 야포 마무리에 성공

2차전 Vs사냥꾼 (2승 0패)

이번에도 1코부터 캥거루로봇이 출전. 증식이 합체까지 성공하면서 필드 우세를 이어갑니다. 상대가 태고비룡으로 저항했지만

7코 용 전함이 발동되며 치워내고 승리

★3차전 Vs성기사 (3승 0패)

2코 하수인에 왕축을 연계한 상대에게 초반 고전했지만 불사조를 통해 치워내고 필드 역전에 성공. 이후 발전기에서 별빛 섬광

획득. 알렉스트라자로 체력을 채우며 저항했지만 넉넉하게 승리

★4차전 Vs흑마법사 (4승 0패)

저코 하수인 전개 후 버프, 기계합체가 이어지며 딜누적에 성공. 황천을 통해 반전을 시도했지만 다시 하수인 전개하여 승리

★5차전 Vs주술사 (5승 0패)

초중반까지 치열한 필드싸움을 펼쳤지만 전개력의 우세를 바탕으로 스톰윈드 용사 피니쉬에 성공

★6차전 Vs전사 (6승 0패)

딜누적에는 성공했지만 계속된 전사의 필드정리와 도발하수인에 슬슬 막혀갈 무렵...비전 발전기에서 찾아온 '그 카드'와

바로 다시 손에들어온 원래있던 '그 카드'를 연속으로 명치에 꽂으며 승리

★7차전 Vs전사 (7승 0패)

임프 소환사가 뱉어내는 토큰들의 짤짤이 딜누적을 견디지 못하고 전사 난죽택

★8차전 Vs주술사 (8승 0패)

이전 주술사판처럼 서로 힘겨운 필드싸움으로 전개. 9코에 빈필드에 나온 상대 뿔도저를 우리 7코용이 전함으로 완파하면서

필드 우위를 가져온 뒤 승리

★9차전 Vs성기사 (9승 0패)

별똥별 광역기로 상대 작은 하수인들을 클리어 해 낸 뒤 역으로 필드 장악. 스톰윈드용사-야포 콤보가 발동하면서 승리

★10차전 Vs성기사 (10승 0패)

초중반은 필드 전개력에서 성기사를 앞서며 딜누적에 성공. 그러나 성기사도 태고비룡-은장검으로 반격하며 전세 역전.

태고비룡을 잡을 수단이 마땅히 없는 가운데 비전발전기가 또다시 '그 카드'를 잡아오면서 '그 카드' 연타로 재역전승

★11차전 Vs흑마법사 (11승 0패)

4코에 나온 보물 지키는 용을 별똥별을 과감히 써서 제압. 확보된 동전 두개로 이른타이밍에 스톰윈드 용사가 출전하여 

필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

★12차전 Vs사제 (11승 1패)

초반 토큰류 하수인들이 사제의 서리기수, 로크 등에 막히며 고전. 이후 상대 화염용이 아군의 필드를 공략하면서 큰 하수인들이

나올 시간을 벌어줌. 광기의사-흑요석-흑요석에 큐브를 뚫어내지 못하고 패배

★13차전 Vs사제 (12승 1패)

초중반 치열한 필드싸움에서 비전발전기가 찾아오 별똥별 광역을 통해 우세한 고지 선점. 상대 흑요석은 독성 하수인들 막 깔아

정리. 작은 호박으로 필드를 따라오는 상대를 화염용으로 혼내주고 갈림길 야포 딜누적을 통해 승리


드루이드 2승 퀘스트를 위해 만든 덱. 2승은 2승인데 12승을 하면서 마무리

NBA DRAFT史 1998~2017 <1픽> 농구이야기

위대한 마이클 조던이 역사적인 2차 3핏을 달성한지도 어언 20년이 지났다.

이에 드래프트 1픽부터 언드래프티까지 살펴봄으로써 조던 은퇴 이후 리그를 거쳤던 선수들의 발자취를 훑어볼까 한다.

조던 은퇴 이후 데뷔한 선수들도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거나 경력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으니 픽 대비 어느정도 활약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위 링크는 드래프트 픽 별 기대값을 가늠해보려고 썼던 글인데, 논리의 구성과 흐름이 조악하긴 하지만 대략적인 추세를 보려고

했던 시도였다. 저 시점에서 5년이 경과했으니 지금은 양상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가볍게 픽 순위별로 20년간 어떤 선수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려한다. 통산성적과 주요실적을 쓰고 주관적인 코멘트를 달아보자.

시즌 경기를 100경기 이상 챙겨보기 시작한 시즌이 12-13부터이니 꽤나 많은 부분은 단편적인 기억과 인상에 기반하여

감상을 적게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탯 및 수상실적 출처는 역시나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

<1998년>

LAC : Michael Olowokandi (University of the Pacific)

통산성적



수상실적

1998-99 All-Rookie (2nd)

1픽 망픽의 대명사인 캔디맨이 출발을 끊었다. 클리퍼스 시절까진 나름 주전의 출전시간을 받았지만 그 이후부턴 그저그런

롤플레이어로 경력을 보내다 리그에서 사라졌다. 실적이라 해봐야 올루키 세컨팀이 고작. 클리퍼스가 리그의 강호로 올라서기까진

블레이크 그리핀의 출현을 기다려야만 했다.

<1999>

CHI : Elton Brand (Duke University)

통산성적

수상실적

1999-00 Rookie of the Year
1999-00 All-Rookie (1st)
2005-06 All-NBA (2nd) 
2 Time All-Star (2002,2006)

지금은 필라델피아에서 높으신 분이 된 엘튼 브랜드가 99년의 1픽이었다. 당시 집에서 보던 신문에 '조던의 후계자로 엘튼 브랜드

낙점' 식의 드래프트 기사가 짤막하게 실렸던 기억이 난다. 국내에선 이름때문에 명품이라고 주로 불렸다. 1픽의 기준치같은 활약.

올스타도 두어번 뽑혀주고 전성기엔 세컨팀까지 들었다. 시카고에서도 못하지 않았는데(신인왕), 불스가 타이슨 챈들러 갖겠다고

클리퍼스에 팔면서 브랜드의 대표팀은 클리퍼스 느낌이 내게는 강하다. 이후 FA로 필라델피아로 가서는 활약이 떨어졌지만

말년까지도 클래스는 있었던 기억

<2000>

NJN : Kenyon Martin (University of Cincinnati)

통산성적


수상실적

2000-01 All-Rookie (1st)
2004 NBA All-Star

망드랲의 대표격인 2000 드래프트의 영광의 1픽. 1픽의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나쁜 커리어를 보낸것은 아니다.

뉴저지 네츠에서는 파이널에 두번이나 가봤고 덴버에서도 좋은 활약. 말년 닉스에서도 쏠쏠한 수비를 했던 듯. 

키드의 패스를 받아 멋들어진 투핸드 덩크를 터뜨리는 장면이 국내 스포츠뉴스 클로징 영상에 자주 나왔던 기억이 난다.



<2001>

WAS : Kwame Brown 

통산성적



수상실적

없음

캔디맨과 함께 역대급 (망)1픽의 자웅을 다투던 콰미 브라운이 2001년의 1픽이었다. 국내에선 쵸코콰미로 불렸다.

마사장이 야심차게 뽑았지만 고졸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며 실패. 케빈 가넷이 되길 기대했겠지만...

의외로 경력은 가늘고 길게 이어갔다

<2002>

HOU : Yao Ming

통산성적


수상실적

8 Time All-Star (2003-2011)
2002-03 All-Rookie (1st)
2003-04 All-NBA (3rd)
2005-06 All-NBA (3rd)
2006-07 All-NBA (2nd)
2007-08 All-NBA (3rd)
2008-09 All-NBA (2nd)

중국의 국보급 센터 야오 밍이 2002년의 1픽. 왕즈즈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에 야오 밍도 실패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격이 다른 플레이어임을 증명,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했다. 부상으로 다소 이른 시점에 경력을 마감했지만 정상적인

몸상태의 야오 밍은 리그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막기 힘든 선수였다.

센터임에도 부드러운 슛터치를 바탕으로 높은 외곽타격과 자유투성공률을 보여줬고 높이역시 명불허전이었다.

하워드가 리그 정상급 센터가 된 후에도 야오에게는 고전했던 기억이 난다.

티맥의 로케츠 이적 이후엔 쌍포를 이뤄 대권에 도전하리라 기대를 모았지만 서로의 부상으로 목적 달성에는 실패

중국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숨만쉬어도 올스타에 선정되곤 했다

<2003>

CLE : LeBron James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03-04Rookie of the Year
14Time All-Star (2005~2018)
2003-04All-Rookie (1st)
2004-05All-NBA (2nd)
2005-06All-NBA (1st)
2006-07All-NBA (2nd)
2007-08All-NBA (1st)
2008-09All-Defensive (1st)
2008-09All-NBA (1st)
2009-10All-Defensive (1st)
2009-10All-NBA (1st)
2010-11All-Defensive (1st)
2010-11All-NBA (1st)
2011-12All-Defensive (1st)
2011-12All-NBA (1st)
2012-13All-Defensive (1st)
2012-13All-NBA (1st)
2013-14All-Defensive (2nd)
2013-14All-NBA (1st)
2014-15All-NBA (1st)
2015-16All-NBA (1st)
2016-17All-NBA (1st)
2017-18All-NBA (1st)
2008-09Most Valuable Player
2009-10Most Valuable Player
2012Finals Most Valuable Player
2011-12Most Valuable Player
2013Finals Most Valuable Player
2012-13Most Valuable Player
2016Finals Most ValuablePlayer

황금 드래프트로 불리는 2003년 드래프트의 필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조던 이후 시대 선수 중 리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선수. 고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시즌부터 20-5-5를 찍으며 바로 정상급 선수로 활약.

저돌적인 돌파와 골밑 마무리를 기반으로 상대의 수비를 붕괴시켜왔다.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역대 랭킹에 당연스럽게 거론되는만큼 1픽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좋은 결과물이라 할만하다.

<2004>

ORL : Dwight Howard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08-09Defensive Player of the Year

2009-10Defensive Player of the Year

2010-11Defensive Player of the Year

8Time All-Star (2007~2014)

2004-05All-Rookie (1st)

2006-07All-NBA (3rd)

2007-08All-Defensive (2nd)

2007-08All-NBA (1st)

2008-09All-Defensive (1st)

2008-09All-NBA (1st)

2009-10All-Defensive (1st)

2009-10All-NBA (1st)

2010-11All-Defensive (1st)

2010-11All-NBA (1st)

2011-12All-Defensive (1st)

2011-12All-NBA (1st)

2012-13All-NBA (3rd)

2013-14All-NBA (2nd)

올랜도 매직 마지막 파이널 진출의 주역. 당대를 풍미했던 리그 정상급 센터. 놀라운 전방위 수비와 골밑 사수력으로

이렇다할 스타플레이어도 없던 올랜도를 동부의 강호로 만들었다.  베르세르크에나 나올법한 발달된 어깨근육과

동포지션에서는 적수가 없던 민첩한 기동성이 장점이었다. 한창때는 르브론 못지 않은 트레이드가치를 지녔다 할만큼

위상이 높았던 선수. 리그를 워낙 평정한 탓에 4대 센터, 알론조 모닝과의 비교를 자주 소환했다. 이는 수비 존재감에

비해 공격기술이 투박했던 탓. 나쁜 공격수는 아니었지만 역대급의 공격력은 아니었다. 고질적인 자유투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올랜도의 오프시즌 뉴스에 '하워드 자유투 장착' 류의 기사가 매년 나왔었다. 매년 장착이 안되었다는 뜻.

팀과 본인 모두 절정이었던 올랜도 시절이었지만 선배 샤킬 오닐의 발자취를 따라 레이커스에 입성하고 나서부턴 

고생길이 열렸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위력이 반감되었으며 공격 비중 문제로 가는팀마다 좋지못한 이별을했다.

그래도 휴스턴 시절까진 리그 정상급 활약.  휴스턴을 떠나고서부터는 완전히 리그의 중심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전방위 수비와 기동성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했지만 빅맨에게 스페이싱, 하이포스트 플레이메이킹을 요구하는

신세대에 맞지 않는 선수가 된 것. 그래도 넬로링 3총사와 함께했던 신인급 시절을 지나 끝내 슈퍼스타로 우뚝 선

하워드의 행보는 성공적인 1픽으로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

MIL : Andrew Bogut (University of Utah)

통산성적


수상실적

2005-06 All-Rookie (1st)
2009-10 All-NBA (3rd)
2014-15 All-Defensive (2nd)

호주 출신의 견실했던 센터. 케년 마틴 이후 오랜만에 대학출신 선수가 1픽으로 뽑혔다. 득점력이 대단하진 않았지만 블락왕을 

차지한 적도 있을만큼 좋은 수비력을 가졌다. 무난하게 밀워키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몬타 엘리스와 트레이드되어 이적한 골스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다. 비록 비중은 밀워키 시절에 비해 줄었지만 커리와 탐슨을 성공적으로 보좌하며 우승도 맛보게 된다.

올 엔비에이 실적은 있지만 올스타 경력은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 선수는 아니었다. 플레이 스타일도 그럴 스타일은 아니었고...

몇 년 전에 썼던 글에서도 1픽 대비 아슬아슬하게 평균정도 활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2006>

TOR : Andrea Bargnani

통산성적


수상실적

2006-07 All-Rookie (1st)


더크 노비츠키, 파우 가솔의 성공 이후 유럽산 빅맨에 대한 막연한 기대치가 높아졌고 그 정점에 이르렀던것이 바르냐니 1픽이

아니었나 싶다. 흔히들 7풋 슈터로 불렀다. 실제로도 주 무기가 외곽이었고 골밑 플레이를 잘 하지 않았다. 통산 리바운드가 4.6개.

빅맨임에도 이렇다. 콰미 브라운보다도 낮은 수치. 좋은 슛터치를 바탕으로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평균득점이 올라 일말의 기대는

계속 갖게했다. 그렇지만 스탯의 양적 증가에 비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던 듯. 슈팅 득점 말고는 별다를 게 없고 수비도

별로였다. 결국 랩터스는 바르냐니를 포기하고 데로잔을 팀의 코어로 삼아 재편하는 것을 선택. 그 바르냐니를 덥썩 물어간것은

다름아닌 뉴욕닉스(...) 닉스에서는 토론토에서 보이던 득점력도 좀체 보이지 못하며 결국 리그에서 사라지고만다. 

그해 드래프트의 2픽이 라마커스 알드리지였음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픽

<2007>

POR : Greg Oden (Ohio State University)

통산성적


수상실적

없음



비운의 1픽 그렉 오든이 2007년의 1픽이었다. 역대급 1픽이라는 기대감을 모으며 리그에 입성했지만 부상으로 고통받다가 

3시즌만에 리그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케빈 듀란트를 2픽으로 밀어낼 정도의 엄청난 재능이었고 경기에 뛸 때는 제한적인

시간이었지만 위력을 보였기에 더욱 안타깝다. 엄청나게 성숙한 외모로 데뷔때부터 옹(翁)으로 불렸다

<2008>

CHI : Derrick Rose (University of Memphis)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08-09Rookie of the Year

2010-11Most Valuable Player

3Time All-Star (2010~2012)

2008-09All-Rookie (1st)

2010-11All-NBA (1st)


아이버슨 이후 최초의 가드 1픽. 리그 3년차만에 MVP에 등극하며 '로즈 룰'을 리그에 도입하게 만들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돌파와 골밑 마무리를 해내던 불스의 돌격대장. 국내에선 흑장미로도 불렸다. 작은 체구에서 한계까지 신체를


몰고가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다보니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왔고 끝내 ACL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며 그저 그런 선수로


잊혀지는가 싶었으나... 올 시즌 부활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고있다. 유타와의 경기에서 40분을 넘게 소화하며 50득점을 퍼부은


경기는 로즈의 팬이 아니라도 감동적이었던 명경기였다.



<2009>


LAC : Blake Griffin (University of Oklahoma)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0-11Rookie of the Year

5Time All-Star (2011~2015)

2010-11All-Rookie (1st)

2011-12All-NBA (2nd)

2012-13All-NBA (2nd)

2013-14All-NBA (2nd)

2014-15All-NBA (3rd)


클리퍼스의 전성기를 이끈 스타.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쉬고 그 다음해부터 리그에 등장. 엄청난 활약으로 당연하게도 신인왕.


이후 크리스 폴이 영입되고 디안드레 조던이 성장하며 빅3를 형성. 그리핀이 대두하면서 클리퍼스는 코비가 은퇴한 레이커스를


성적과 화제성에서 모두 앞서게 된다. 커리어 하이였던 13-14시즌에는 MVP투표 3위에까지 오르며 명실상부한 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 그러나 슬슬 부상에 시달리며 MVP급 기량에서는 다소 내려왔다. 폴과는 미묘하게 시너지가 나지 않았고, 리그 입성 초기의


야수와도같은 골밑공격에서 외곽공격을 선호하는 스타일로 변화하면서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클러치에 약한 모습도


더해지며 '새리핀'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게된다. 클리퍼스가 리툴링 기조로 돌아서면서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트레이드외어


디트로이트로 이적했다. 올 시즌에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과거의 위용을 어느정도는 되찾았다. 다만 대권에 도전하던 클리퍼스


시절과는 달리 우승권에서는 멀어진 듯. 팔이 짧아 악어팔로 불리지만 몸집에 비해 민첩하고 포지션 대비 핸들링이 월등한데다


슈팅력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2010>


WAS : John Wall (University of Kentuck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0-11 All-Rookie (1st)

2014-15 All-Defensive (2nd)

2016-17 All-NBA (3rd)

5 Time All-Star (2014~2018)


로즈에 이은 또다른 가드 1픽. '존 월 드래프트' 로 불릴정도로 큰 기대치를 받고 리그에 입성했다. 1년차부터 준수한 스탯을 찍으며


성공적으로 리그에 안착. 4년차부터는 올스타 반열에 올랐다. 건강하다면 20득점-10어시스트를 해낼 수 있는 정상급 포인트가드.


전광석화와도같은 스피드로 오픈코트에서의 폭발력이 대단하고 하프코트에서도 종적으로 상대 수비를 찢고 찬스를 만들어낸다.


빠른 발과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도 나쁘지 않다. 다만 개구리슛으로 상징되는 부족한 슈팅능력이 다소 흠. 이 슈팅력 부족으로


클러치에서 한계를 가지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 1옵션' 재목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부상도 점점 잦아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다음시즌부터는 크고 아름다운 계약이 적용될 예정. 월을 중심으로 우승권 전력을 만들기도 어렵고, 거대한 계약으로 리빌딩에도


힘들어져 워싱턴으로서는 진퇴양난. 올스타로 무난히 성장하였기에 픽값은 했다 할만하지만 데뷔때의 기대치를 생각하면 아쉽다.


<2011>


CLE : Kyrie Irving (Duke University)


통산성적



수상실적


2011-12 Rookie of the Year

5 Time All-Star (2013~2015, 2017,2018)

2011-12 All-Rookie (1st)

2014-15 All-NBA (3rd)


로즈, 월에 이어 또다시 포인트가드 1픽. 르브론이 떠나며 약체로 전락한 클리블랜드에 드래프트되었다. 데뷔하자마자 좋은


득점력을 보이며 신인왕을 수상했고 2년차부터 올스타 반열에 들었다. 다만 어빙의 분전에도 클리블랜드의 성적은 딱히 나아지지


않아 소년가장의 이미지가 생기고 있을 즈음 르브론이 '암 커밍 홈'을 시전하며 소위 클블2기의 문을 열었다. 단숨에 대권도전급


팀으로 올라선 클리블랜드에서 어빙도 활약하며 2016년 클리블랜드의 첫 우승에 기여. 클러치에서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이후 르브론의 그늘에서 탈피하여 자신이 1옵션이 될 수 있는 왕국을 건설하고자 야심차게 보스턴으로 이적하였다. 역시나 훌륭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커리, 릴라드와 함께 리그 최정상급 포인트가드로 자리매김했다. 역대급으로 손꼽힐만큼 화려한 볼핸들링을


갖고있으며,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제압한 뒤 화려한 골밑마무리를 하거나 완성도 높은 점퍼를 날려 득점하곤 한다.


어시스트는 낮지만 득점력이 좋은 선수. 클러치에도 강해 컨텐더팀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자원이다. 약점은 잦은 부상과 수비.


비슷한 시기에 1픽으로 드래프트 된 월, 로즈에 비해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2>


NOH : Anthony Davis (University of Kentuck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5Time All-Star (2014~2018)

2012-13All-Rookie (1st)

2014-15All-Defensive (2nd)

2014-15All-NBA (1st)

2016-17All-Defensive (2nd)

2016-17All-NBA (1st)

2017-18All-Defensive (1st)

2017-18All-NBA (1st)


뉴올리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또다른 켄터키 출신 상위픽. 갈매기 모양 눈썹때문에 통칭 갈매기로 불린다. 2년차부터 20-10은


기본으로 찍어주는 엘리트 빅맨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동성, 수비력, 점퍼, 골밑마무리, 골밑사수 등 공수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보인다. 잔부상이 제법 있긴 하지만 이미지와 달리 매 시즌 60경기 이상을 출전 중. 실로 대단한 개인스탯에 비해 팀성적은


플레이오프 도전 수준에 그치는지라 안티들에게는 케빈 러브의 뒤를 잇는 소위 스탯 찌질이로 까인다. 연차가 제법 쌓였음에도


팀은 우승 근처에도 못가는 형편이라 이적요청을 할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팀에 충성을 바치고있다. 많은 컨텐더팀의 로망과도 같은


선수. 이정도 결과물이면 1픽임을 감안해도 대단히 성공적이다. 소위 기둥뿌리 뽑아서 탱킹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된다.


<2013>


CLE : Anthony Bennett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통산성적



수상실적


없음




콰미, 캔디맨, 바르냐니, 오든 등 '누가누가 최악의 1픽인가' 논쟁의 종결자. 1픽임에도 불과 4시즌만에 기량미달로 리그를 떠났다.


2013년 드래프트가 흉작이라 평가받기는 했지만 베넷은 그중에서도 적당한 상위픽으로 거론되던 분위기라 배넷 1픽은 의외였다.


그리고 냅다 질러버린 클리블랜드는 시원하게 망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흉작이라 평해지던 2013 드래프티들이 의외로 여기저기


대박이 나면서 베넷의 발자취는 더욱 초라해지고 말았다. 몇 경기 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부상이 있긴 했다지만 너무 느리고


굼떠 리그에서 도저히 먹힐 것 같지 않았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선 베넷이 망함으로써 한시즌을 더 탱킹해 얻은 위긴스로 얻은 


러브(...)가 우승에 공헌했으니 전화 위복일지도


<2014>


CLE : Andrew Wiggins (University of Kansas)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4-15 Rookie of the Year

2014-15 All-Rookie (1st)


2003년 이후 또다른 역대급 드래프트로 기대받았던 2014년 드래프트의 1픽. 쟁쟁한 경쟁자들 가운데서도 위긴스의 1픽은 널리


지지되었을만큼 기대치가 높았다. 블랙캣 시절 조던을 연상시킨다고 할 정도로 균형잡힌 몸태와 간결한 스킬을 갖췄다는 평가.


데뷔시즌 신인왕에 3년차에 23.6점을 찍으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는 듯 했으나...4년차부터 퇴보하더니 최근 위상은 악성계약.


득점 이외의 영역에서 별다른 기여를 못하는데 득점도 떨어졌다.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한다기보다 회사 다니듯이 플레이한다는 평.


근태만큼은 우수해서 지난시즌까지 4시즌동안 단 한경기만 결장했다. 넷상에서는 헬스장 빡운동아재(지미 버틀러)를 이해는


못하지만 마음씨는 착한 동네 청년 이미지. 투자했던 픽 순위가 아까워서 연장계약 함부로 주면 안된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015>


MIN : Karl-Anthony Towns (University of Kentuck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5-16Rookie of the Year

2018All-Star

2015-16All-Rookie (1st)

2017-18All-NBA (3rd)


갈매기를 이은 또다른 켄터키 빅맨 1픽. 주로 줄여서 KAT이라 불린다. 1년차부터 시즌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고 시즌 20-10을 찍어주는 엘리트 빅맨으로 성장. 3년차에 벌써 써드에 들었다. 탄탄한 피지컬에 40%에 육박하는


고감도 3점슛을 가졌고 블락도 곧잘 찍어준다. 게다가 그 위긴스를 넘어서는 철강왕으로 3시즌을 모두 만근. 


다만 팀성적이 시원찮은것도 갈매기를 닮아 지난시즌에는 버틀러의 활약에 간신히 플레이오프를 밟긴 했지만 버틀러가


떠난 이번시즌 또다시 팀성적은 하위에 머물고있다. 타운스를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은 갈매기의 뒤를 잇는 스찌로 여긴다.


워크 에씩이 문제된적도 없고, 경기력도 훌륭하지만 팀 성적이 좋지 못해 비판을 종종 받는다.  게임을 좋아하고 방송으로


하는편이라 프로 인방러 취급을 받는다. 희화화되긴 했지만 이미 리그 정상급 빅맨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아직 경력이 많지는 않지만 위긴스와 달리 성공적인 1픽



<2016>



PHI : Ben Simmons (Louisiana State Universit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7-18 Rookie of the Year

2017-18 All-Rookie (1st)


그리핀처럼 데뷔시즌을 통째로 쉬었지만 이듬해 데뷔해 신인왕 수상. 필라델피아의 '프로세스'의 중심에 엠비드와 함께 있는 선수.


3~4번의 신체조건임에도 대놓고 1번으로 플레이할 정도로 핸들링과 돌파력이 우수하다. 좋은 신체조건은 필라델피아 앞선 수비의


근간이 되기도 한다. 골밑에서의 마무리로 득점도 해줄 수 있고 사이즈를 앞세운 리바운드도 잘 하는데다가 상기한 돌파력으로


어시스트도 쉽게쉽게 찍어내는 올라운드 플레이메이커. 만년 탱킹팀 필라델피아를 단박에 동부의 강호로 만들었다. 


다만 치명적인 약점은 슈팅. 못하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하려하지 않는다. 본인도 향상시킬 계획은 딱히 없는 듯. 


이로인해 플레이오프에서는 극단적인 새깅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다못해 자유투라도 좀 개선해야 할 듯.


부상의 위험성은 있지만 일단 데뷔후에는 멀쩡히 뛰고있다. 이대로 경력을 이어간다면 1픽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것


<2017>


PHI : Markelle Fultz (University of Washington)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없음




보스턴과 트레이드해서 업어온 1픽 유망주. 워싱턴 대학 시절 위세를 떨쳐 부동의 1픽으로 기대를 모았다. 데뷔 후 슈팅 메커니즘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고, 입스로 판명된 듯 하다. 현재는 1라운드 하위픽도 감지덕지인 수준으로 가치가 폭락. 


개인적으로 펄츠는 대학시절에도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망할줄은 몰랐다. 


반등의 여지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필라델피아에서 그의 자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진 베넷 이후 최악의 1픽




위 20명의 실적을 종합해보면


MVP : 5회 (평균 0.25)

올스타 : 57회 (평균 2.85)

All-NBA 1st : 21회 (평균 1.05)

All-NBA 2nd : 9회 (평균 0.45)

All-NBA 3rd : 10회 (평균 0.5)


와 같다. 


몇몇 선수가(르브론, 하워드 등) 수상실적을 혼자 많이 올렸고, 앞으로의 커리어가 많이 남은 선수들이 다수 있기에 평균통계에는


오류가 있지만, 대체로 1픽이면 2~3번정도 올스타에 들어주고, 전성기에 1~2차례는 올 엔비에이에 들어줘야 밥값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1픽스러운 1픽 : 엘튼 브랜드


움짤로 보는 올랜도 서부원정 5연전 농구이야기

1. 개선된 수비조직력


클리포드 감독 부임 후 가장 가시적으로 개선된것이 수비조직력이죠. 그전까지 쉽게 뚫리는 앞선수비+기계적인 뒷걸음질만 반복했던 부세비치로 인해 상대의 진입이 너무나 수월했고 이로인해 볼 핸들러 수비자(엘프리드 페이튼, DJ 어거스틴, 더 전에는 자미어 넬슨 등등)와 빅맨 수비자(주로 부세비치) 사이의 광활한 공간에서 핸들러가 직접 점퍼나 드라이브로 쉽게쉽게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수비시스템이 구축이 안되어있어서 빈 공간에 일단 상대가 침투하면 다른 수비수들이 허겁지겁 헬프를 오다가 몇 번의 패스로 팀 수비가 붕괴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의 1번을 보유한 팀들에겐 전력대비 고전을 면치 못했죠. 가장 대표적으로는 켐바 워커가 있겠구요. 

그러나 이번시즌에는 양상이 다릅니다. 상황에 따라 부세비치가 적극적으로 헷지와 스위치를 시도해서 상대 핸들러의 1차진입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습니다.





















게리 해리스가 요키치와 픽앤롤을 시도합니다. 스크린을 타지않고 반대편으로 돌파를 노리는데(리젝트), 부세비치가 매양 하던것처럼 엉금엉금 물러나거나(드랍백) 요키치쪽으로 접근하지않고 그대로 해리스를 덮쳐버립니다. 해리스는 베이스라인쪽으로 움직임을 강제받고 결국 핸들링 미스로 턴오버를 범합니다. 에반 포니에는 2~3번 수비가 가능하지만 반응속도가 빠르지 못해 상대의 돌파에 퍼스트스텝을 빼앗기는 경우가 잦은데, 위 움짤처럼 부세비치가 능동적으로 도움수비를 한다면 상대가 생산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의 집중력도 좋습니다. 코너의 아이작은 만에 하나 해리스가 부세비치를 제치고 직접 림을 공략하는것도 막고 반대편 코너로 패스하는것도 가로막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고있고 고든과 어거스틴도 자신들의 마크맨을 체크하며 해리스의 동선을 지켜봅니다.





















이번에는 부세비치와 어거스틴의 픽앤롤 수비장면입니다. 너키치가 엘보우에서 핸드오프를 통해 릴라드와 2:2를 시도합니다. 마찬가지로 부세비치가 지체없이 튀어나와 릴라드의 우측 진행을 가로막습니다. 어거스틴도 수비시에는 얇은 몸과 순간 반응속도로 인해 쉽게 공간을 주는 선수고, 아마 부세비치가 너키치쪽으로 붙었다면 릴라드가 주어진 공간을 바탕으로 풀업점퍼를 노리거나 파고들어서 외곽 찬스를 내줬을겁니다. 이 포제션에선 집중견제를 뚫고 약간의 틈에 적절한 패스를 공급한 릴라드와 너키치의 좋은 마무리로 실점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상대의 예측되는 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수비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작 역시 패스가 나오자마자 림으로 이동해 저지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포틀랜드의 공격이 더 좋았을 뿐이죠. 





















에이튼과 오코보가 오른쪽에서 픽앤롤을 시도합니다. 어거스틴이 첫번째 스크린 접촉에는 에이튼 안쪽으로(고 언더), 두번째 접촉에는 에이튼 위쪽으로(고 오버) 움직이며 오코보의 움직임을 저지하려 했지만 역동작에 걸리며 빈 공간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부세비치가 이번엔 스위치해서 오코보의 다음 의사결정을 막아버립니다. 별 수 없이 골밑까지 진격했지만 부세비치가 몸뚱이로 버티면서 바깥쪽으로 빼내게 만듭니다. 포니에가 브리지스에게 잘 따라가며 결국 피닉스의 공격이 실패로 끝납니다. 어거스틴의 박스아웃도 좋았습니다. 픽앤롤에서 상대 스크린에 튕겨나가더라도 이렇게 다음 플레이를 잘 수행함으로써 수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위 세 장면에서 살펴본것처럼 상대의 픽앤롤에 부세비치가 핸들러쪽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예전같으면 쉽게 균열이 났을 상황에서 수비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가져오는 경기들이 많아졌습니다. 비단 부세비치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허무하게 뚫리고 멍하게 발이 굳는 장면이 줄었습니다.





















론조가 스크린을 설 것 처럼 얼쩡거리다가 휙 빠지면서 잉그램이 드리블을 가져가려합니다. 그런데 어거스틴이 이 움직임을 읽고 뜬금없이 헷지를 하면서 당황한 잉그램이 패스미스로 턴오버를 저지릅니다. 이렇게 어거스틴이 스크린 수비자로 2:2에 대응할 일은 많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자 지체없이 의사결정을 해서 턴오버를 유발시켰다는건 사전에 상대 가드가 스크린을 거는(1-2번 픽앤롤) 수비상황도 훈련이 되었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합니다.


1차적인 앞선 수비가 수비 시스템의 구축으로 안정화되자 헬프 수비로 발생하는 미스매치, 빈공간 방어가 보다 부드러워집니다.





















덴버가 빠르게 사이드 체인지를 하며 밀샙과 포니에가 매치됩니다. 밀샙이 곧바로 포스트업을 시도해서 이 우위를 이용하려합니다. 코너에 대기하던 이원두가 눈치를 살피다가 스핀무브 타이밍에 즉각 달려나오며 골밑을 사수합니다(레드). 밀샙이 이원두의 헬프로 비어있는 코너에 패스하지만 고든이 빈 자리를 메웁니다. 두 번의 패스로 정면에서 오픈 3점을 노리지만 이원두가 이미 첫 번째 패스 시점에 두 번째 패스가 향할 지점으로 미리 이동해 추가적인 패스를 강요합니다. 이어 수비리바운드에 참가해서 수비 성공. 이원두는 스탯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은 적지만 이렇게 훌륭한 수비 이해도와 활동량으로 보이지 않는 활약을 해줍니다. 








































듀란트의 공세를 고든이 연달아 막아내는 장면입니다. 두 명의 스크린을 타고 빙 돌아 자유투라인까지 진입한 듀란트가 장기인 미드레인지 풀업 점퍼를 시도하지만, 고든이 어느새 추격해 방해하며 미스를 유발합니다. 앞서 부세비치가 픽앤롤에 스위치, 헷지 등 핸들러 압박성 움직임으로 막아내는 장면을 봤지만 일반적인 기조는 이렇게 주춤주춤 물러나며 림을 사수하는것입니다(드랍백). 이는 올랜도 뿐 아니라 많은 팀들에서 사용하는 픽앤롤 대응 방식이고, 어느 타이밍에 드랍백을 하지 않고 기습적으로 핸들러를 압박할것인가, 드랍백을 할때 얼마나 핸들러 수비자가 추격수비를 잘 해내는가가 픽앤롤 수비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두번째 짤에서는 고든이 듀란트의 좌측을 막으며 우측 진행을 강제합니다. 듀란트가 단독진입이 어렵자 데미언 존스를 불러내 스크린을 세우고 드랍백으로 발생할 틈을 노려봅니다. 그렇지만 고든이 스크린 위로 빠지며 몸을 비벼줌으로써 듀란트가 최적의 균형을 유지하며 슈팅하는것을 방해합니다. 이 경기에서 고든은 듀란트를 상식적인 수준에서 막아내며 올랜도는 두자리수 점수차 이상으로 리드를 가져갔지만 고든이 부상으로 빠진 후 듀란트가 폭발하며 경기를 접수합니다.

고든이 이렇게 상대 에이스를 잘 막아준다면 고든(에이스 스타퍼)-아이작(전방위 방어)-밤바(최후 림 사수)를 축으로하는 미래 수비 시스템이 말끔히 돌아갈 수 있을겁니다.

어거스틴-부세비치가 여전히 좋은 수비수라고 하긴 힘들고, 포니에나 시먼스가 윙 수비에 취약함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최소한 상식선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줄 수준으로는 올라왔습니다. 이것도 안되는 팀들이 리그에 너무나 많고, 올랜도도 수 시즌간 그래왔는데 불과 20여 경기만에 이정도 시스템을 구축한 것만으로도 5할 싸움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부세비치의 활약과 공격 안정성

어느정도 안정된 수비속에서 공격도 궤도에 올라왔는데, 역시나 그 중심에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내외곽을 넘나들며 호조를 보였고 높은 생산성과 전술수행력을 여러 경기에서 이어가며 올스타급 활약을 해주고 있죠. 거기에 어거스틴의 경기력이 올라오며 슬슬 시너지가 나고있고 벤치에서는 로스가 분전중입니다.









































홈과 원정에서 레이커스를 모두 잡아내는데는 어거스틴의 공이 매우 컸습니다. 어거스틴의 진입을 레이커스에서 전혀 제어를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잉그램이 붙든 론조가 붙든 특유의 변속으로 순간진입 후 쉽게 골밑에서 마무리. 이 두 장면 뿐 아니라 레이커스는 수차례 반복되는 어거스틴의 단순진입에 그대로 두 게임을 내주고 맙니다. 레이커스의 수비문제가 더 커보이긴 했지만 어거스틴의 최근 경기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입니다.





















레이커스보다는 수비조직력이 좋은 골스를 상대로도 좋은 진입을 보였는데, 진입 후 상대의 압박을 1~2초간 버티면서 슬금슬금 앞으로 전진한 후 슛 페이크를 통해 부세비치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내줍니다. 어거스틴은 잔드리블을 크고 빠르게 치며 전진하는 능력은 있으므로 위 장면처럼 아주 잠깐만 압박에서 이겨내도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세비치와 어거스틴의 좋은 호흡으로 인사이드 득점을 만드는 장면입니다. 에이튼과 오코보가 안쪽 투입을 강하게 저항하지만 어거스틴이 침착하게 미스매치를 만든 후 밖으로 빠져나와 패스를 공급합니다. 패스를 받은 부세비치는 피벗으로 오코보를 가볍게 제치고 반대편에서 도움수비를 온 아리자의 움직임도 미리 예측한듯이 벗겨낸 뒤에 균형을 잃은 와중에도 골밑 공략에 성공합니다. 올 시즌의 부세비치는 인사이드에서 매치업 우위를 점하면 위 장면처럼 능숙한 움직임으로 제법 좋은 생산성을 보여줍니다.




















부세비치는 인사이드에서 생산성을 내 줄 뿐만 아니라 하이포스트~엘보우에서 핸드오프, 엔트리 패스를 넣어줄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역할도 수행합니다. 위 장면은 올시즌 올랜도에서 즐겨 사용하는 공격 형태입니다. 어거스틴이 볼을 운반해서 넘어오는 동안 부세비치와 고든이 가볍게 스크린을 주고받은 후 고든은 골밑으로, 부세비치는 3점라인 근방으로 빠집니다. 만약 빅맨 수비자가(여기서는 에이튼) 고든의 움직임을 견제할 목적으로 골밑으로 수그리면 부세비치의 정교한 점퍼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든이 잘 자리를 잡았고, 부세비치가 그대로 하이-로우 게임을 진행합니다. 고든이 아리자를 파워로 제압하며 손쉽게 득점합니다. 

















위 짤방과 같은 세트 오펜스지만 피닉스보다 수비조직력이 좋은 골스가 1차적으로 잘 저지합니다. 듀란트가 몸으로 버티고 이궈달라가 헬프를 올 기세를 보이죠. 고든은 훌륭한 운동능력에 비해 포스트업 스킬이 완성된 선수는 아닙니다. 무리하지 않고 외곽의 시먼스에게 빼줍니다. 시먼스도 달려오는 이궈달라를 의식하면서 다시 부세비치에게 주고 부세비치는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원드리블 후 핸드오프로 포니에에게 연결합니다. 포니에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짧게 두번 드리블하며 수비를 모으고 안쪽으로 진격한 부세비치에게 투입, 부세비치가 시먼스에게 재차 킥아웃하면서 시먼스가 3점에 성공합니다. 피닉스를 상대로는 단 한번의 하이-로우 액션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짤방의 골스처럼 수비조직력이 갖춰진 팀을 상대로는 사전에 훈련된 다음 패턴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섯명의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수비의 압박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간결하게 다음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은 경기 전에 충분히 훈련된 전술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올시즌의 부세비치는 정교한 외곽슛까지 더해지며 진정 팀 공격전술의 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에이튼이 이번에는 고든의 움직임을 견제하려 왼쪽으로 움직이자 빈 공간에 부세비치가 팝 해서 가볍게 3점을 꽂습니다. 부세비치는 마이애미전까지 포함 40.8%의 고감도 3점 성공률을 보유하고있고 레퍼런스 기준 센터 포지션에서 부세비치보다 3점을 더 많이 시도하는 선수는 6명에 불과하며(브룩 로페즈, 마크 가솔, 조엘 엠비드, KAT, 알 호포드, 니콜라 요키치), 그 6명 중 부세비치보다 3점 성공률이 좋은 선수는 마크 가솔 뿐입니다.

3. 조너선 아이작의 성장

수비의 안정화와 부세비치를 중심으로 한 공격이 궤도권에 올라오면서 주전 라인업의 경쟁력이 어느정도 강화되었지만 벤치타임은 테런스 로스의 슛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로스는 약간의 공간만 발생해도 파괴력있는 점퍼를 꽂아주며 맹활약 하곤 있지만 제리언 그랜트의 처참한 리딩으로 인해 상대팀도 로스만 막으면 벤치타임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따라서 주전~벤치 타임에 아이작이 생산성을 내줘야할 당위성이 생겼습니다.

루키시즌에는 단순 스팟업, 오픈 레인에서의 컷인, 공격 리바운드 후 풋백 정도를 제외하면 공격적인 기능성은 없다시피했는데, 이번시즌 부상 복귀 이후, 즉 이번 서부원정에서는 기능성을 보완하기위한 모습이 약간이나마 보입니다. 





















아이작, 시먼스, 로스가 나오는 벤치타임에 간간히 시도되는 백도어 컷 장면입니다. 올랜도는 벤치타임엔 대부분 로스의 위크사이드 오프볼 움직임(Point 시리즈)를 주 공격 옵션으로 사용하는데, 이를 역이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입니다. 엘보우에서 볼을 받은 아이작이 로스에게 시선이 팔린 레이커스의 빈공간을 백도어컷으로 파고드는 시먼스에게 바운스 패스를 넣어줍니다. 위 짤방에서는 시먼스가 스비의 역동작을 찌르며 쉽게 덩크로 득점했습니다만, 다른 경기에선 속보이는 패스를 한 아이작이 턴오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아이작이 엘보우에서 볼을 간수하며 동료들의 오프볼을 살려줄 수 있는 기점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는 점이지요. 아이작은 3번~5번이 모두 수행가능한 모호한 포지션 정체성을 갖고있는데, 엘보우에서 패스공급, 원투드리블 후 핸드오프로 상대를 교란할 기능성이 생긴다면 벤치타임에서든 주전라인업에서든 경쟁력이 생길겁니다.




















아이작은 이미 수비적으로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인데, 위 짤방에선 특유의 장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긴 다리를 활용한 큰 보폭을 짧은 점프로 움직거리며 상대의 의도를 방해함과 동시에 몸의 진행방향 반대편으로 긴 팔을 뻗어 볼을 긁어내는 능력을 갖고있습니다. 

아이작은 눈치가 좋습니다. 공수에서 가만히 멈춰있지않고 펄떡거리며 견제하는것이 좋고 핸들링, 슈팅이 완성되지 않은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즉각적인 효율을 갖습니다. 긴 다리에 비해 빠른 민첩성으로 의무 영역이 모호한 빈 공간을 메우는 능력이 좋고, 보다 취약한 위치를 점유하다가도 상대가 공을 잡게되면 순식간에 따라가서 견제하는 신체조건이 있습니다. 
슈팅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3년차 후반부에서야 준주전급 점퍼를 장착한 고든에 비해선 납득할만한 수준이고, 여기에 핸들링이 조금만 더해져서 볼 운반, 균열이 발생한 상대를 교란하는 기습 드라이브 정도만 갖춰도 가치는 엄청나게 폭등할겁니다. MVP수준으로 올라선 쿰보, 컨텐더팀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시아캄처럼 말이죠.

4. 그럼에도 불구하고 2승 3패

지금까지 긍정적인 모습 위주로 살펴봤지만 결국 서부 5연전은 2승 3패로 끝났습니다. 이론의 여지 없는 완패였던 덴버원정, 큰 리드를 잡았지만 진땀 승을 거둔 레이커스전에선 상대의 강력한 압박수비에 고전하는 경기 내용이 나왔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덴버는 경기 내내 압박의 강도를 유지할만한 수비 조직력과 뎁스를 갖추고 있었다는 것이고 레이커스는 1쿼터, 4쿼터에만 그것이 가능했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덴버는 그 강력한 수비압박으로 골스, 토론토같은 강팀도 잡아내며 서부 최상위권에 위치해있다는것을 감안해야겠지만 과연 승부가 접전상태에서 막바지에 치달으면 어떻게 압박을 이겨내고 경기를 가져올것인가? 에 대한 과제가 남게 됩니다.

타이트한 클러치 상황에서 승부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비와 외곽에서의 득점이 필요합니다. 수비는 그럭저럭 올라왔다 하더라도, 외곽에서의 부진은 시사하는 바가 크죠. 빅맨인 부세비치에게 클러치타임에서까지 상대의 집중견제를 부수고 득점을 하라는것은 무리이고, 현재 로스터 구성에서는 좋으나 싫으나 포니에가 분발해야합니다. 그치만 포니에는 올시즌 공수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니에를 높이 평가하진 않습니다. '무난한 생산성을 무난한 효율로 내주는 수비약한 윙' 정도가 그의 프로필일테고 이정도로는 플레이오프 경쟁권팀의 2~3옵션정도가 한계치죠.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그러나 올시즌에는 '무난한'이 아닌 '별볼일 없는' 수준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이 떨어져버린게 문젭니다. 윙에서의 전진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인지라 기용을 안할수도 없는데, 오픈 3점 미스나 림어택 실패는 그렇다 하더라도 사소한 턴오버를 발생시켜선 안되겠죠. 접전이었던 골스,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결국 듀란트와 릴라드가 게임을 접수하는 경기력을 보였던것에 비해 포니에는 동료들의 분전으로 잡은 큰 리드를 말아먹는데 앞장서고 말았습니다. 현재의 선수구성을 유지하든, 트레이드를 추진하든 떨어져있는 경기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벤치의 생산성도 또다른 고민거리입니다. 지금까지는 로스가 리그 최상급 식스맨의 경기력을 보이며 공수에서 맹진하고있지만, 시즌 내내 호조를 이어가기는 대단히 어려운 부분이고, 로스에 대한 상대팀들의 분석 및 견제도 나날이 강도가 높아지고있는 실정이죠. 제리언 그랜트는 두번째 포인트가드 역할 수행조차 버거움이 증명되고있고, 시먼스나 이원두도 생산성을 발휘하지는 못하는데다가 밤바도 아직까지는 리그 적응단계입니다. 올 시즌 초반에는 벤치멤버+고든 로테이션이 돌아갔지만, 생산성 증대를 위해 포니에 또는 부세비치를 벤치멤버들과 돌려보고 있습니다. 아이작의 부상 복귀와 시먼스의 경기력이 소폭 회복되면서 이원두가 로테이션에서 빠진 9인 로테이션이 가동중인데, 이 전력이 현재 올랜도가 낼 수 있는 최상의 전력이고, 별도의 트레이드가 없다면 이 구성으로 상대들을 이겨 낼 방법을 찾는것이 당면 과제가 되겠습니다.

5. 향후 일정 및 전망

일단 서부 5원정 이후 마이애미 원정을 잡아내면서 승률 5할을 맞추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덴버, 인디애나 홈, 댈러스 원정, 시카고 홈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의 좋은 경기력을 감안하면 이제 약체 팀 상대로는 승리를 기대할만 하고, 강팀 상대로도 하극상을 노려볼만 합니다. 올 시즌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는 것이 되겠지요. 1차적으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5할 언저리를 사수해야 하겠습니다. 7~8위를 샬럿과 경쟁할 것입니다. 브루클린은 르버트의 부상 이탈로 현실적으로 플레이오프 도전이 어려운 전력이 되었고 브루클린 이하의 팀들은 탱킹 노선을 택한다고 보면 역시나 부진하다고는 해도 마이애미와 워싱턴이 위협적인 상대입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성적이 유지되면 최소 백업 포인트가드 보강을 노려볼 수 있고 리툴링(리빌딩)을 선언한 팀의 코어를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갑작스런 부상 및 부진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렵게 되어버리면 맹활약하고있는 만기 계약자 부세비치, 로스를 팔아 미래를 도모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시즌 정도엔 플레이오프에 갔으면 합니다. 못간지도 오래되었고, 승리의 경험이야말로 젊은 선수를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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