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RAFT史 1998~2017 <1픽> 농구이야기

위대한 마이클 조던이 역사적인 2차 3핏을 달성한지도 어언 20년이 지났다.

이에 드래프트 1픽부터 언드래프티까지 살펴봄으로써 조던 은퇴 이후 리그를 거쳤던 선수들의 발자취를 훑어볼까 한다.

조던 은퇴 이후 데뷔한 선수들도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거나 경력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으니 픽 대비 어느정도 활약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위 링크는 드래프트 픽 별 기대값을 가늠해보려고 썼던 글인데, 논리의 구성과 흐름이 조악하긴 하지만 대략적인 추세를 보려고

했던 시도였다. 저 시점에서 5년이 경과했으니 지금은 양상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가볍게 픽 순위별로 20년간 어떤 선수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려한다. 통산성적과 주요실적을 쓰고 주관적인 코멘트를 달아보자.

시즌 경기를 100경기 이상 챙겨보기 시작한 시즌이 12-13부터이니 꽤나 많은 부분은 단편적인 기억과 인상에 기반하여

감상을 적게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탯 및 수상실적 출처는 역시나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

<1998년>

LAC : Michael Olowokandi (University of the Pacific)

통산성적



수상실적

1998-99 All-Rookie (2nd)

1픽 망픽의 대명사인 캔디맨이 출발을 끊었다. 클리퍼스 시절까진 나름 주전의 출전시간을 받았지만 그 이후부턴 그저그런

롤플레이어로 경력을 보내다 리그에서 사라졌다. 실적이라 해봐야 올루키 세컨팀이 고작. 클리퍼스가 리그의 강호로 올라서기까진

블레이크 그리핀의 출현을 기다려야만 했다.

<1999>

CHI : Elton Brand (Duke University)

통산성적

수상실적

1999-00 Rookie of the Year
1999-00 All-Rookie (1st)
2005-06 All-NBA (2nd) 
2 Time All-Star (2002,2006)

지금은 필라델피아에서 높으신 분이 된 엘튼 브랜드가 99년의 1픽이었다. 당시 집에서 보던 신문에 '조던의 후계자로 엘튼 브랜드

낙점' 식의 드래프트 기사가 짤막하게 실렸던 기억이 난다. 국내에선 이름때문에 명품이라고 주로 불렸다. 1픽의 기준치같은 활약.

올스타도 두어번 뽑혀주고 전성기엔 세컨팀까지 들었다. 시카고에서도 못하지 않았는데(신인왕), 불스가 타이슨 챈들러 갖겠다고

클리퍼스에 팔면서 브랜드의 대표팀은 클리퍼스 느낌이 내게는 강하다. 이후 FA로 필라델피아로 가서는 활약이 떨어졌지만

말년까지도 클래스는 있었던 기억

<2000>

NJN : Kenyon Martin (University of Cincinnati)

통산성적


수상실적

2000-01 All-Rookie (1st)
2004 NBA All-Star

망드랲의 대표격인 2000 드래프트의 영광의 1픽. 1픽의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나쁜 커리어를 보낸것은 아니다.

뉴저지 네츠에서는 파이널에 두번이나 가봤고 덴버에서도 좋은 활약. 말년 닉스에서도 쏠쏠한 수비를 했던 듯. 

키드의 패스를 받아 멋들어진 투핸드 덩크를 터뜨리는 장면이 국내 스포츠뉴스 클로징 영상에 자주 나왔던 기억이 난다.



<2001>

WAS : Kwame Brown 

통산성적



수상실적

없음

캔디맨과 함께 역대급 (망)1픽의 자웅을 다투던 콰미 브라운이 2001년의 1픽이었다. 국내에선 쵸코콰미로 불렸다.

마사장이 야심차게 뽑았지만 고졸 신인의 한계를 보여주며 실패. 케빈 가넷이 되길 기대했겠지만...

의외로 경력은 가늘고 길게 이어갔다

<2002>

HOU : Yao Ming

통산성적


수상실적

8 Time All-Star (2003-2011)
2002-03 All-Rookie (1st)
2003-04 All-NBA (3rd)
2005-06 All-NBA (3rd)
2006-07 All-NBA (2nd)
2007-08 All-NBA (3rd)
2008-09 All-NBA (2nd)

중국의 국보급 센터 야오 밍이 2002년의 1픽. 왕즈즈가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에 야오 밍도 실패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격이 다른 플레이어임을 증명,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했다. 부상으로 다소 이른 시점에 경력을 마감했지만 정상적인

몸상태의 야오 밍은 리그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막기 힘든 선수였다.

센터임에도 부드러운 슛터치를 바탕으로 높은 외곽타격과 자유투성공률을 보여줬고 높이역시 명불허전이었다.

하워드가 리그 정상급 센터가 된 후에도 야오에게는 고전했던 기억이 난다.

티맥의 로케츠 이적 이후엔 쌍포를 이뤄 대권에 도전하리라 기대를 모았지만 서로의 부상으로 목적 달성에는 실패

중국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숨만쉬어도 올스타에 선정되곤 했다

<2003>

CLE : LeBron James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03-04Rookie of the Year
14Time All-Star (2005~2018)
2003-04All-Rookie (1st)
2004-05All-NBA (2nd)
2005-06All-NBA (1st)
2006-07All-NBA (2nd)
2007-08All-NBA (1st)
2008-09All-Defensive (1st)
2008-09All-NBA (1st)
2009-10All-Defensive (1st)
2009-10All-NBA (1st)
2010-11All-Defensive (1st)
2010-11All-NBA (1st)
2011-12All-Defensive (1st)
2011-12All-NBA (1st)
2012-13All-Defensive (1st)
2012-13All-NBA (1st)
2013-14All-Defensive (2nd)
2013-14All-NBA (1st)
2014-15All-NBA (1st)
2015-16All-NBA (1st)
2016-17All-NBA (1st)
2017-18All-NBA (1st)
2008-09Most Valuable Player
2009-10Most Valuable Player
2012Finals Most Valuable Player
2011-12Most Valuable Player
2013Finals Most Valuable Player
2012-13Most Valuable Player
2016Finals Most ValuablePlayer

황금 드래프트로 불리는 2003년 드래프트의 필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조던 이후 시대 선수 중 리그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선수. 고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시즌부터 20-5-5를 찍으며 바로 정상급 선수로 활약.

저돌적인 돌파와 골밑 마무리를 기반으로 상대의 수비를 붕괴시켜왔다.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역대 랭킹에 당연스럽게 거론되는만큼 1픽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좋은 결과물이라 할만하다.

<2004>

ORL : Dwight Howard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08-09Defensive Player of the Year

2009-10Defensive Player of the Year

2010-11Defensive Player of the Year

8Time All-Star (2007~2014)

2004-05All-Rookie (1st)

2006-07All-NBA (3rd)

2007-08All-Defensive (2nd)

2007-08All-NBA (1st)

2008-09All-Defensive (1st)

2008-09All-NBA (1st)

2009-10All-Defensive (1st)

2009-10All-NBA (1st)

2010-11All-Defensive (1st)

2010-11All-NBA (1st)

2011-12All-Defensive (1st)

2011-12All-NBA (1st)

2012-13All-NBA (3rd)

2013-14All-NBA (2nd)

올랜도 매직 마지막 파이널 진출의 주역. 당대를 풍미했던 리그 정상급 센터. 놀라운 전방위 수비와 골밑 사수력으로

이렇다할 스타플레이어도 없던 올랜도를 동부의 강호로 만들었다.  베르세르크에나 나올법한 발달된 어깨근육과

동포지션에서는 적수가 없던 민첩한 기동성이 장점이었다. 한창때는 르브론 못지 않은 트레이드가치를 지녔다 할만큼

위상이 높았던 선수. 리그를 워낙 평정한 탓에 4대 센터, 알론조 모닝과의 비교를 자주 소환했다. 이는 수비 존재감에

비해 공격기술이 투박했던 탓. 나쁜 공격수는 아니었지만 역대급의 공격력은 아니었다. 고질적인 자유투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올랜도의 오프시즌 뉴스에 '하워드 자유투 장착' 류의 기사가 매년 나왔었다. 매년 장착이 안되었다는 뜻.

팀과 본인 모두 절정이었던 올랜도 시절이었지만 선배 샤킬 오닐의 발자취를 따라 레이커스에 입성하고 나서부턴 

고생길이 열렸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위력이 반감되었으며 공격 비중 문제로 가는팀마다 좋지못한 이별을했다.

그래도 휴스턴 시절까진 리그 정상급 활약.  휴스턴을 떠나고서부터는 완전히 리그의 중심에서 멀어지고 말았다.

전방위 수비와 기동성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했지만 빅맨에게 스페이싱, 하이포스트 플레이메이킹을 요구하는

신세대에 맞지 않는 선수가 된 것. 그래도 넬로링 3총사와 함께했던 신인급 시절을 지나 끝내 슈퍼스타로 우뚝 선

하워드의 행보는 성공적인 1픽으로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

MIL : Andrew Bogut (University of Utah)

통산성적


수상실적

2005-06 All-Rookie (1st)
2009-10 All-NBA (3rd)
2014-15 All-Defensive (2nd)

호주 출신의 견실했던 센터. 케년 마틴 이후 오랜만에 대학출신 선수가 1픽으로 뽑혔다. 득점력이 대단하진 않았지만 블락왕을 

차지한 적도 있을만큼 좋은 수비력을 가졌다. 무난하게 밀워키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몬타 엘리스와 트레이드되어 이적한 골스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게된다. 비록 비중은 밀워키 시절에 비해 줄었지만 커리와 탐슨을 성공적으로 보좌하며 우승도 맛보게 된다.

올 엔비에이 실적은 있지만 올스타 경력은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 선수는 아니었다. 플레이 스타일도 그럴 스타일은 아니었고...

몇 년 전에 썼던 글에서도 1픽 대비 아슬아슬하게 평균정도 활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2006>

TOR : Andrea Bargnani

통산성적


수상실적

2006-07 All-Rookie (1st)


더크 노비츠키, 파우 가솔의 성공 이후 유럽산 빅맨에 대한 막연한 기대치가 높아졌고 그 정점에 이르렀던것이 바르냐니 1픽이

아니었나 싶다. 흔히들 7풋 슈터로 불렀다. 실제로도 주 무기가 외곽이었고 골밑 플레이를 잘 하지 않았다. 통산 리바운드가 4.6개.

빅맨임에도 이렇다. 콰미 브라운보다도 낮은 수치. 좋은 슛터치를 바탕으로 연차가 쌓이면서 점점 평균득점이 올라 일말의 기대는

계속 갖게했다. 그렇지만 스탯의 양적 증가에 비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던 듯. 슈팅 득점 말고는 별다를 게 없고 수비도

별로였다. 결국 랩터스는 바르냐니를 포기하고 데로잔을 팀의 코어로 삼아 재편하는 것을 선택. 그 바르냐니를 덥썩 물어간것은

다름아닌 뉴욕닉스(...) 닉스에서는 토론토에서 보이던 득점력도 좀체 보이지 못하며 결국 리그에서 사라지고만다. 

그해 드래프트의 2픽이 라마커스 알드리지였음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픽

<2007>

POR : Greg Oden (Ohio State University)

통산성적


수상실적

없음



비운의 1픽 그렉 오든이 2007년의 1픽이었다. 역대급 1픽이라는 기대감을 모으며 리그에 입성했지만 부상으로 고통받다가 

3시즌만에 리그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케빈 듀란트를 2픽으로 밀어낼 정도의 엄청난 재능이었고 경기에 뛸 때는 제한적인

시간이었지만 위력을 보였기에 더욱 안타깝다. 엄청나게 성숙한 외모로 데뷔때부터 옹(翁)으로 불렸다

<2008>

CHI : Derrick Rose (University of Memphis)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08-09Rookie of the Year

2010-11Most Valuable Player

3Time All-Star (2010~2012)

2008-09All-Rookie (1st)

2010-11All-NBA (1st)


아이버슨 이후 최초의 가드 1픽. 리그 3년차만에 MVP에 등극하며 '로즈 룰'을 리그에 도입하게 만들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돌파와 골밑 마무리를 해내던 불스의 돌격대장. 국내에선 흑장미로도 불렸다. 작은 체구에서 한계까지 신체를


몰고가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다보니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왔고 끝내 ACL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며 그저 그런 선수로


잊혀지는가 싶었으나... 올 시즌 부활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고있다. 유타와의 경기에서 40분을 넘게 소화하며 50득점을 퍼부은


경기는 로즈의 팬이 아니라도 감동적이었던 명경기였다.



<2009>


LAC : Blake Griffin (University of Oklahoma)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0-11Rookie of the Year

5Time All-Star (2011~2015)

2010-11All-Rookie (1st)

2011-12All-NBA (2nd)

2012-13All-NBA (2nd)

2013-14All-NBA (2nd)

2014-15All-NBA (3rd)


클리퍼스의 전성기를 이끈 스타.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쉬고 그 다음해부터 리그에 등장. 엄청난 활약으로 당연하게도 신인왕.


이후 크리스 폴이 영입되고 디안드레 조던이 성장하며 빅3를 형성. 그리핀이 대두하면서 클리퍼스는 코비가 은퇴한 레이커스를


성적과 화제성에서 모두 앞서게 된다. 커리어 하이였던 13-14시즌에는 MVP투표 3위에까지 오르며 명실상부한 리그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 그러나 슬슬 부상에 시달리며 MVP급 기량에서는 다소 내려왔다. 폴과는 미묘하게 시너지가 나지 않았고, 리그 입성 초기의


야수와도같은 골밑공격에서 외곽공격을 선호하는 스타일로 변화하면서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클러치에 약한 모습도


더해지며 '새리핀'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게된다. 클리퍼스가 리툴링 기조로 돌아서면서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트레이드외어


디트로이트로 이적했다. 올 시즌에는 좋은 활약을 보이며 과거의 위용을 어느정도는 되찾았다. 다만 대권에 도전하던 클리퍼스


시절과는 달리 우승권에서는 멀어진 듯. 팔이 짧아 악어팔로 불리지만 몸집에 비해 민첩하고 포지션 대비 핸들링이 월등한데다


슈팅력도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2010>


WAS : John Wall (University of Kentuck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0-11 All-Rookie (1st)

2014-15 All-Defensive (2nd)

2016-17 All-NBA (3rd)

5 Time All-Star (2014~2018)


로즈에 이은 또다른 가드 1픽. '존 월 드래프트' 로 불릴정도로 큰 기대치를 받고 리그에 입성했다. 1년차부터 준수한 스탯을 찍으며


성공적으로 리그에 안착. 4년차부터는 올스타 반열에 올랐다. 건강하다면 20득점-10어시스트를 해낼 수 있는 정상급 포인트가드.


전광석화와도같은 스피드로 오픈코트에서의 폭발력이 대단하고 하프코트에서도 종적으로 상대 수비를 찢고 찬스를 만들어낸다.


빠른 발과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도 나쁘지 않다. 다만 개구리슛으로 상징되는 부족한 슈팅능력이 다소 흠. 이 슈팅력 부족으로


클러치에서 한계를 가지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 1옵션' 재목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부상도 점점 잦아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다음시즌부터는 크고 아름다운 계약이 적용될 예정. 월을 중심으로 우승권 전력을 만들기도 어렵고, 거대한 계약으로 리빌딩에도


힘들어져 워싱턴으로서는 진퇴양난. 올스타로 무난히 성장하였기에 픽값은 했다 할만하지만 데뷔때의 기대치를 생각하면 아쉽다.


<2011>


CLE : Kyrie Irving (Duke University)


통산성적



수상실적


2011-12 Rookie of the Year

5 Time All-Star (2013~2015, 2017,2018)

2011-12 All-Rookie (1st)

2014-15 All-NBA (3rd)


로즈, 월에 이어 또다시 포인트가드 1픽. 르브론이 떠나며 약체로 전락한 클리블랜드에 드래프트되었다. 데뷔하자마자 좋은


득점력을 보이며 신인왕을 수상했고 2년차부터 올스타 반열에 들었다. 다만 어빙의 분전에도 클리블랜드의 성적은 딱히 나아지지


않아 소년가장의 이미지가 생기고 있을 즈음 르브론이 '암 커밍 홈'을 시전하며 소위 클블2기의 문을 열었다. 단숨에 대권도전급


팀으로 올라선 클리블랜드에서 어빙도 활약하며 2016년 클리블랜드의 첫 우승에 기여. 클러치에서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이후 르브론의 그늘에서 탈피하여 자신이 1옵션이 될 수 있는 왕국을 건설하고자 야심차게 보스턴으로 이적하였다. 역시나 훌륭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커리, 릴라드와 함께 리그 최정상급 포인트가드로 자리매김했다. 역대급으로 손꼽힐만큼 화려한 볼핸들링을


갖고있으며,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제압한 뒤 화려한 골밑마무리를 하거나 완성도 높은 점퍼를 날려 득점하곤 한다.


어시스트는 낮지만 득점력이 좋은 선수. 클러치에도 강해 컨텐더팀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자원이다. 약점은 잦은 부상과 수비.


비슷한 시기에 1픽으로 드래프트 된 월, 로즈에 비해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2>


NOH : Anthony Davis (University of Kentuck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5Time All-Star (2014~2018)

2012-13All-Rookie (1st)

2014-15All-Defensive (2nd)

2014-15All-NBA (1st)

2016-17All-Defensive (2nd)

2016-17All-NBA (1st)

2017-18All-Defensive (1st)

2017-18All-NBA (1st)


뉴올리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또다른 켄터키 출신 상위픽. 갈매기 모양 눈썹때문에 통칭 갈매기로 불린다. 2년차부터 20-10은


기본으로 찍어주는 엘리트 빅맨으로 자리매김했다. 기동성, 수비력, 점퍼, 골밑마무리, 골밑사수 등 공수 전 영역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보인다. 잔부상이 제법 있긴 하지만 이미지와 달리 매 시즌 60경기 이상을 출전 중. 실로 대단한 개인스탯에 비해 팀성적은


플레이오프 도전 수준에 그치는지라 안티들에게는 케빈 러브의 뒤를 잇는 소위 스탯 찌질이로 까인다. 연차가 제법 쌓였음에도


팀은 우승 근처에도 못가는 형편이라 이적요청을 할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팀에 충성을 바치고있다. 많은 컨텐더팀의 로망과도 같은


선수. 이정도 결과물이면 1픽임을 감안해도 대단히 성공적이다. 소위 기둥뿌리 뽑아서 탱킹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된다.


<2013>


CLE : Anthony Bennett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통산성적



수상실적


없음




콰미, 캔디맨, 바르냐니, 오든 등 '누가누가 최악의 1픽인가' 논쟁의 종결자. 1픽임에도 불과 4시즌만에 기량미달로 리그를 떠났다.


2013년 드래프트가 흉작이라 평가받기는 했지만 베넷은 그중에서도 적당한 상위픽으로 거론되던 분위기라 배넷 1픽은 의외였다.


그리고 냅다 질러버린 클리블랜드는 시원하게 망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흉작이라 평해지던 2013 드래프티들이 의외로 여기저기


대박이 나면서 베넷의 발자취는 더욱 초라해지고 말았다. 몇 경기 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부상이 있긴 했다지만 너무 느리고


굼떠 리그에서 도저히 먹힐 것 같지 않았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선 베넷이 망함으로써 한시즌을 더 탱킹해 얻은 위긴스로 얻은 


러브(...)가 우승에 공헌했으니 전화 위복일지도


<2014>


CLE : Andrew Wiggins (University of Kansas)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4-15 Rookie of the Year

2014-15 All-Rookie (1st)


2003년 이후 또다른 역대급 드래프트로 기대받았던 2014년 드래프트의 1픽. 쟁쟁한 경쟁자들 가운데서도 위긴스의 1픽은 널리


지지되었을만큼 기대치가 높았다. 블랙캣 시절 조던을 연상시킨다고 할 정도로 균형잡힌 몸태와 간결한 스킬을 갖췄다는 평가.


데뷔시즌 신인왕에 3년차에 23.6점을 찍으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는 듯 했으나...4년차부터 퇴보하더니 최근 위상은 악성계약.


득점 이외의 영역에서 별다른 기여를 못하는데 득점도 떨어졌다.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한다기보다 회사 다니듯이 플레이한다는 평.


근태만큼은 우수해서 지난시즌까지 4시즌동안 단 한경기만 결장했다. 넷상에서는 헬스장 빡운동아재(지미 버틀러)를 이해는


못하지만 마음씨는 착한 동네 청년 이미지. 투자했던 픽 순위가 아까워서 연장계약 함부로 주면 안된다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015>


MIN : Karl-Anthony Towns (University of Kentuck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5-16Rookie of the Year

2018All-Star

2015-16All-Rookie (1st)

2017-18All-NBA (3rd)


갈매기를 이은 또다른 켄터키 빅맨 1픽. 주로 줄여서 KAT이라 불린다. 1년차부터 시즌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고 시즌 20-10을 찍어주는 엘리트 빅맨으로 성장. 3년차에 벌써 써드에 들었다. 탄탄한 피지컬에 40%에 육박하는


고감도 3점슛을 가졌고 블락도 곧잘 찍어준다. 게다가 그 위긴스를 넘어서는 철강왕으로 3시즌을 모두 만근. 


다만 팀성적이 시원찮은것도 갈매기를 닮아 지난시즌에는 버틀러의 활약에 간신히 플레이오프를 밟긴 했지만 버틀러가


떠난 이번시즌 또다시 팀성적은 하위에 머물고있다. 타운스를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은 갈매기의 뒤를 잇는 스찌로 여긴다.


워크 에씩이 문제된적도 없고, 경기력도 훌륭하지만 팀 성적이 좋지 못해 비판을 종종 받는다.  게임을 좋아하고 방송으로


하는편이라 프로 인방러 취급을 받는다. 희화화되긴 했지만 이미 리그 정상급 빅맨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아직 경력이 많지는 않지만 위긴스와 달리 성공적인 1픽



<2016>



PHI : Ben Simmons (Louisiana State University)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2017-18 Rookie of the Year

2017-18 All-Rookie (1st)


그리핀처럼 데뷔시즌을 통째로 쉬었지만 이듬해 데뷔해 신인왕 수상. 필라델피아의 '프로세스'의 중심에 엠비드와 함께 있는 선수.


3~4번의 신체조건임에도 대놓고 1번으로 플레이할 정도로 핸들링과 돌파력이 우수하다. 좋은 신체조건은 필라델피아 앞선 수비의


근간이 되기도 한다. 골밑에서의 마무리로 득점도 해줄 수 있고 사이즈를 앞세운 리바운드도 잘 하는데다가 상기한 돌파력으로


어시스트도 쉽게쉽게 찍어내는 올라운드 플레이메이커. 만년 탱킹팀 필라델피아를 단박에 동부의 강호로 만들었다. 


다만 치명적인 약점은 슈팅. 못하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하려하지 않는다. 본인도 향상시킬 계획은 딱히 없는 듯. 


이로인해 플레이오프에서는 극단적인 새깅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다못해 자유투라도 좀 개선해야 할 듯.


부상의 위험성은 있지만 일단 데뷔후에는 멀쩡히 뛰고있다. 이대로 경력을 이어간다면 1픽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것


<2017>


PHI : Markelle Fultz (University of Washington)


통산성적 (진행중)




수상실적


없음




보스턴과 트레이드해서 업어온 1픽 유망주. 워싱턴 대학 시절 위세를 떨쳐 부동의 1픽으로 기대를 모았다. 데뷔 후 슈팅 메커니즘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고, 입스로 판명된 듯 하다. 현재는 1라운드 하위픽도 감지덕지인 수준으로 가치가 폭락. 


개인적으로 펄츠는 대학시절에도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망할줄은 몰랐다. 


반등의 여지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필라델피아에서 그의 자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진 베넷 이후 최악의 1픽




위 20명의 실적을 종합해보면


MVP : 5회 (평균 0.25)

올스타 : 57회 (평균 2.85)

All-NBA 1st : 21회 (평균 1.05)

All-NBA 2nd : 9회 (평균 0.45)

All-NBA 3rd : 10회 (평균 0.5)


와 같다. 


몇몇 선수가(르브론, 하워드 등) 수상실적을 혼자 많이 올렸고, 앞으로의 커리어가 많이 남은 선수들이 다수 있기에 평균통계에는


오류가 있지만, 대체로 1픽이면 2~3번정도 올스타에 들어주고, 전성기에 1~2차례는 올 엔비에이에 들어줘야 밥값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1픽스러운 1픽 : 엘튼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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